다단계판매업자 주요정보

240730(참고)2023년도 다단계판매업자 주요정보 공개.hw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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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0730(참고) (별첨1_8) 2023년도 다단계판매업체 주요정보 공개 관련 자료.xlsx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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ㅇ 다단계판매시장의 매출액은 2015년까지 가파르게 상승한 이후, 대체적으로 5조 원 안팎의 매출 규모를 보이고 있다.

ㅇ (매출규모별 현황) 매출액 1,000억 원 이상인 7개 업체(전체 업체 수의 6.25%)의 매출액은 3조 6,592억 원으로, 시장 전체 매출액의 73.8%에 달한다.

ㅇ 공정위는 판매상품 등에 대한 가격 제한을 200만원으로 상향하는 내용으로 시행령을 개정하고 있음(’24년 하반기 개정 예정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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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112개* 다단계판매업자의 2023년도 주요정보를 공개하였다.

* 2023.말 기준, 122개 등록업체 중 1) 2023년에 영업실적이 있고, 2) 2024년 4월 말 기준 정상 영업 중인 사업자 대상

2023년도 다단계판매업자 수는 112개, 다단계판매원 수는 720만 명으로 전년도보다 일부 증가하였으나, 다단계판매 시장의 총 매출액은 4조 9606억 원, 후원수당 지급총액은 1조 6558억 원으로 전년보다 감소하였다.

ㅇ (매출액 합계) 5조 4,166억 원(′22년) ⇒ 4조 9,606억 원(′23년) 8.4%↓

ㅇ (후원수당 총액) 1조 8,533억 원(′22년)⇒ 1조 6,558억 원(′23년) 10.7%↓

ㅇ (다단계판매업자 수) 111개(′22년) ⇒ 112개(′23년) 1개 사업자↑

ㅇ (다단계판매원 수) 705만 명(′22년) ⇒ 720만 명(′23년) 2.1%↑

한국암웨이㈜, 애터미㈜ 등 매출액 기준 상위 10개사가 전체 시장 매출액 합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78%로 시장 매출액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, 이들의 등록 판매원 수도 시장 전체 등록 판매원 수의 약 74%를 차지하는 등 상위 업체들에 집중화된 시장구조가 지속되고 있다.

후원수당을 한번이라도 지급받은 다단계판매원의 수는 125만여 명으로, 전체 다단계판매원의 17.4%이다. 후원수당을 받은 다단계판매원들이 지급받은 후원수당의 연간 평균은 132.5만원으로 전년(135.3만 원)보다 소폭 감소하였다.

구체적으로 후원수당을 받는 상위 1% 미만 판매원은 1인당 연간 평균 7,108만 원을 수령 하였으며, 상위 1~6%의 판매원은 1인당 연간 평균 734.5만 원, 상위 6~30%의 판매원은 1인당 연간 평균 81만 원, 나머지 70%의 판매원은 1인당 연간 평균 8만원을 수령하는 등 상위 판매원과의 평균 수령금액이 상당한 편차를 보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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󰊱 다단계판매업자 수

ㅇ (연도별 현황) 2023년도에 영업실적이 있고, 2024년 4월 말 기준 영업 중인 등록 다단계판매업자는 112개이다.

- 다단계판매업자 수는 2018년도에 130개를 기록한 이후 2022년까지 감소 추세였으나, 2023년도에 1개 업체가 증가하였다.*

* 11개 업체가 시장에 신규 진입하였고, 10개 업체가 폐업 등을 하였다.

※ 109개(’14년) → 128개(’15년) → 124개(’16년) → 125개(’17년) → 130개(’18년) → 130개(’19년) → 122개(’20년) → 120개(’21년) → 111개(’22년) → 112개(’23년)

ㅇ (지역별 분포) 지역별로는 81개 업체가 서울에, 13개 업체가 경기에 소재하여 수도권에 소재하는 업체 수의 비중이 83.9%에 달한다.(본사소재지 기준)

ㅇ (은행 지급보증업체) 은행과 채무지급보증계약을 체결한 업체는 3개로 전년(1개) 대비 2개 증가하였으며, 모두 신한은행과 계약을 체결하였다.

󰊲 매출액 현황

ㅇ (연도별 현황) 정보공개 대상 다단계판매업자들의 2023년도 매출액 합계는 전년(5조 4,166억) 대비 8.4% 감소한 4조 9,606억 원이었다.

- 다단계판매시장의 매출액은 2015년까지 가파르게 상승한 이후, 대체적으로 5조 원 안팎의 매출 규모를 보이고 있다.

ㅇ (상위 10개사 현황) 한국암웨이㈜, 애터미㈜ 등 매출액 기준 상위 10개 판매업자의 총매출액은 3조 8,787억 원으로, 전년(4조 2,316억) 대비 7.7% 감소하였다.

- 한편, 대부분의 업체가 매출액이 감소한 가운데, ㈜비아블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25% 증가하여 매출액 상위 10개사에 새롭게 진입하였다.

<표1> 상위 10개 다단계판매업자의 전년 대비 매출액 증감 내역

순위	사업자명	매출액		전년 대비 증감금액	전년 대비 증감률	2022년 매출 순위
		2022년	2023년
1	한국암웨이(주)	1,337,172	1,239,723	Δ97,449	Δ7.29%	1
2	애터미(주)	1,043,110	912,240	Δ130,870	Δ12.55%	2
3	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(유)	557,722	576,455	18,733	3.36%	3
4	뉴스킨코리아(주)	391,412	348,449	Δ42,963	Δ10.98%	4
5	유니시티코리아(유)	300,109	240,831	Δ59,278	Δ19.75%	5
6	한국허벌라이프(주)	207,439	195,928	Δ11,511	Δ5.55%	6
7	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(유)	151,955	145,541	Δ6,414	Δ4.22%	7
8	(유)매나테크코리아	81,445	79,402	Δ2,043	Δ2.51%	9	(⇧)
9	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(주)	78,554	72,575	Δ5,979	Δ7.61%	10	(⇧)
10	(주)비아블	54,101	67,579	13,478	24.91%	15	(⇧)
합계		4,203,019	3,878,723	Δ324,296	Δ7.72%	-

ㅇ (매출규모별 현황) 매출액 1,000억 원 이상인 7개 업체(전체 업체 수의 6.25%)의 매출액은 3조 6,592억 원으로, 시장 전체 매출액의 73.8%에 달한다.

- 매출액 100억 원 미만 업체는 총 70개로 전체 업체 수의 약 62.5%에 해당하고, 이들의 매출액은 1,979억 원으로 시장 전체 매출액의 4%에 불과하다.

<표2> 매출액 구간별 다단계판매업자 수와 매출액 현황

구분	100억 원 미만	100억 원 이상 500억 원 미만	500억 원 이상 1,000억 원 미만	1,000억 원 이상	계
사업자 수 (%)	70 (62.5%)	27 (24.11%)	8 (7.%)	7 (6.25%)	112 (100.00%)
매출액 (%)	1,979 (3.99%)	5,932 (11.96%)	5,104 (10.29%)	36,592 (73.76%)	49,606 (100.00%)

󰊳 등록 다단계판매원 수

ㅇ (연도별 현황) 2023년도말 기준으로 등록되어 있는 다단계판매원 수는 약 720만 명*이다.

* 다단계판매업체에 등록된 판매원 수를 합한 숫자로 다른 업체에도 중복 가입하거나 등록만 하고 판매활동은 하지 않는 경우 등도 많으므로, 실질적인 판매원 수는 이보다 적을 것으로 추정

- 다단계판매원 수는 2018년도부터 5년 동안 계속 감소 추세였으나, 2023년도에는 전년(705만명) 대비 2.1%(15만명)가 증가하였다.

<표3> 최근 5년간 등록 판매원 수 현황

구분		2019년	2020년	2021년	2022년	2023년
총 등록 판매원 수		834만 명	827만 명	730만 명	705만 명	720만 명
후원수당 수령 판매원 수		152만 명	144만 명	139만 명	137만 명	125만 명
	비중	18.2%	17.4%	19.0%	19.4%	17.4%

- (상위 10개사 현황) 매출액 기준 상위 10개 사업자의 등록 판매원 수는 533.5만 명으로 시장 전체 등록 판매원 수의 74.1%를 차지하며, 전년(534.6만 명) 대비 0.2% 감소하였다.

ㅇ (후원수당 수령 판매원수) 2023년도에 다단계판매업자로부터 후원수당을 지급받은 판매원 수는 약 125만 명으로 전체 등록 판매원의 17.4%이다.

- 지난해(137만 명) 대비 12만명(Δ8.8%) 감소하였으며, 최근 6년간 감소 추세를 보인다.

- 상위 10개 사업자별 후원수당 수령 판매원 비율은 최대 54.3%에서 최소 7.4%까지의 넓은 범위의 편차를 보인다.

<표4> 상위 10개 사업자의 등록 판매원과 후원수당 수령 판매원 현황

(단위 : 명)

순위	회사명	2022년		2023년			증감
		등록	수령	등록	수령(비율)		등록	수령
1	한국암웨이(주)	945,447	397,509	929,324	365,077	39.3%	Δ16,123	Δ32,432
2	애터미(주)	3,069,531	383,897	2,945,189	343,632	11.7%	Δ124,342	Δ40,265
3	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(유)	615,468	112,105	777,385	121,438	15.6%	161,917	9,333
4	뉴스킨코리아(주)	204,577	69,346	154,398	51,182	33.2%	Δ50,179	Δ18,164
5	유니시티코리아(유)	129,237	75,076	115,551	62,785	54.3%	Δ13,686	Δ12,291
6	한국허벌라이프(주)	64,750	25,428	65,644	25,252	38.5%	894	Δ176
7	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(유)	196,197	17,820	208,595	15,357	7.4%	12,398	Δ2,463
8	(유)매나테크코리아	49,203	7,702	48,137	7,326	15.2%	Δ1,066	Δ376
9	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(주)	43,424	9,493	40,714	8,819	21.7%	Δ2,710	Δ674
10	(주)비아블	38,492	9,797	50,244	14,477	28.8%	11,752	4,680
합계		5,356,326	1,108,173	5,335,181	1,015,345	20.6%	Δ21,145	Δ92,828

󰊴 후원수당 지급현황

ㅇ (지급총액의 연도별 현황) 2023년에 다단계판매업자가 소속 판매원에게 지급한 후원수당 총액은 전년(1조 8,533억) 대비 1,975억 원(10.7%)이 감소한 1조 6,558억 원이었다.

ㅇ (후원수당 지급비율) 2023년도 전체 매출액(4조 9,606억 원) 대비 후원수당 지급액 비율은 약 33.4%로 전년도보다 0.8%p 감소했다.

※ 다단계판매업자는 「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」제20조 (후원수당의 지급기준 등)에 따라 가격합계액(다단계판매업자가 판매원에게 공급한 재화등의 가격 합계액(부가가치세 포함))의 35%에 해당하는 금액을 초과하여 후원수당으로 지급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음

<표5> 최근 5년간 후원수당 지급총액 추이

(단위 : 억 원)

연 도	2019년	2020년	2021년	2022년	2023년
후원수당 총액	17,804	16,820	17,742	18,533	16,558
전체 매출액 대비 지급 비중	34.1%	33.7%	34.2%	34.2%	33.4%

ㅇ (상위 10개사 지급총액) 매출액 규모 상위 10개사의 후원수당 지급총액은 1조 3,070억 원으로, 시장 전체 후원수당 지급액의 78.9%를 차지하였다.

- 이는 지난해(1조 4,598억 원) 대비 1,528억 원(10.5%)이 감소한 것이다.

<표6> 매출액 상위 10개 사업자의 후원수당 지급액 비교

순위	사업자명	후원수당 지급총액 (단위 : 백만 원)	후원수당을 지급받은 판매원 수(단위 : 명)	1인당 수령액 (단위 : 원)
1	한국암웨이(주)	410,273	365,077	1,123,800
2	애터미(주)	317,772	343,632	924,745
3	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(유)	188,272	121,438	1,550,353
4	뉴스킨코리아(주)	120,183	51,182	2,348,148
5	유니시티코리아(유)	80,004	62,785	1,274,252
6	한국허벌라이프(주)	68,346	25,252	2,706,567
7	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(유)	49,080	15,357	3,195,968
8	(유)매나테크코리아	27,384	7,326	3,737,982
9	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(주)	22,198	8,819	2,517,052
10	(주)비아블	23,518	14,477	1,624,506
합계(평균)		1,307,031	1,015,345	1,287,278

- 상위 10개 사업자의 총 판매원 약 533.5만 명 중 101.5만 명(20.6%)이 2023년에 후원수당을 지급받았으며, 판매원 1인당 연간 평균 129만 원을 지급받았다.

ㅇ (판매원 구간별 후원수당 지급분포) 2023년에 후원수당을 지급받은 전체 판매원 기준으로 1인당 연간 평균 132.5만 원을 지급받았으며, 지난해(135.3만 원)보다 2.8만 원 감소하였다.

- 2023년에 후원수당 지급액 기준 상위 1% 미만의 판매원(12,435명)들에게 지급된 후원수당은 8,839억 원(전체 후원수당 지급총액 1조 6,544억 원의 53.4%)이고, 이들의 1인당 후원수당 액수는 연간 평균 7,108만 원으로 전년(7,274만 원) 대비 166만 원(2.3%)이 감소하였다.

- 한편, 지급액 기준 상위 1% ~ 상위 6%의 판매원(62,511명)은 연간 평균 734.5만 원을 수령했고, 상위 6% ~ 상위 30%의 판매원(300,176명)은 연간 평균 81만 원을 수령했다.

- 나머지 70%의 판매원(875,393명)은 연간 평균 8만 원을 수령했다.

<표7> 후원수당 수령 판매원 분포별 수당 지급 현황*

판매원 구분	총 지급액 (단위 : 백만 원)		1인당 평균 지급액 (단위 : 천 원)
	2022년	2023년	2022년	2023년
상위 1% 미만	991,109	883,907	72,742	71,082
상위 1% 이상 - 6% 미만	507,485	459,155	7,409	7,345
상위 6% 이상 - 30% 미만	272,905	242,857	830	809
상위 30% 이상 - 60% 미만	60,459	51,757	147	138
상위 60% 이상 - 100%	21,380	18,187	39	36
합계(평균)	1,853,338	1,655,863	1,353	1,348

* 후원수당을 지급받은 판매원만을 대상으로 작성

☞ 방문판매법상 후원수당(법 제2조 제9호 참조)은 ①자신의 거래실적 ②다른 판매원의 거래실적 ③조직관리, 교육·훈련실적 ④기타 판매활동 장려 등을 근거로 지급되는 경제적 이익을 일컫는데, 상위 판매원들은 통상 ①∼④ 명목의 후원수당을 모두 지급받는데 비해, 자가소비 목적으로 가입한 하위 판매원들은 주로 ①의 수당만 받아 후원수당 수령금액이 적음

ㅇ (후원수당 금액수준별 지급분포) 후원수당을 받은 판매원(125만 명) 중 대다수인 82%(약 102.5만 명)가 연 50만원 미만의 후원수당을 받았다.

- 후원수당을 받은 판매원 중 연 3천만 원 이상을 받은 판매원은 10,369명(0.8%)으로 전년(11,135명) 대비 766명이 감소하였으며, 이 중 상위 10개 사업자 소속 판매원이 8,511명으로 82%를 차지하였다.

- 연 1억 원 이상의 수당을 받은 판매원은 전년(2,145명)보다 251명이 감소한 1,894명이고, 이는 전체 수령자 중 0.15%에 불과하다.

<표8> 후원수당 지급금액 구간별 판매원 분포표

지급수준별 구분	구간별 판매원 수(명)	구간별 비중	누적 판매원 수(명)	누적비중
1억 원 이상	1,894	0.15%	1,894	0.15%
1억 원 미만~5천만 원 이상	3,197	0.26%	5,646	0.41%
5천만 원 미만~3천만 원 이상	5,278	0.42%	11,135	0.83%
3천만 원 미만~2천만 원 이상	5,086	0.41%	16,746	1.24%
2천만 원 미만~1천만 원 이상	11,455	0.92%	29,532	2.15%
1천만 원 미만~500만 원 이상	18,951	1.52%	50,965	3.67%
500만원 미만~100만 원 이상	100,662	8.05%	167,444	11.72%
100만원 미만~50만 원 이상	79,166	6.33%	256,527	18.05%
50만 원 미만~1원	1,024,826	81.95%	1,370,432	100.00%
후원수당 수령 판매원 수	1,250,515
후원수당 미수령 판매원 수	5,955,217
총 판매원 수	7,205,732

󰊵 주요 취급품목

ㅇ 다단계판매 사업자들이 주로 취급하는 품목은 건강식품, 화장품, 생활용품, 통신상품, 건강보조기구 등으로 전년도와 유사하였다.

- 매출액 기준 상위 10개사의 매출 상위 5개 품목을 분석한 결과, 건강식품*이 82%(50개 품목 중 41개 품목)의 높은 비중으로 판매되었고, 이는 전체 매출액 대비 22.1%이다.(화장품 3.1%, 생활용품 2.1% 등)

* 건강식품은 건강기능식품 외에도 건강 관련된 판매상품을 포괄하여 분류

-「방문판매에 관한 법률」 및 시행령에 따라 다단계 판매업자들은 160만원(부가가치세 포함) 이하의 저가형 생활밀착형 품목들을 주로 판매하고 있다.*

* 공정위는 판매상품 등에 대한 가격 제한을 200만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으로 시행령을 개정하고 있음(’24년 하반기 개정 예정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