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로벌 ETF, 앞으로 그린에너지/친환경이 답이다!

국내기업도 공부하기 쉽지 않은데 국외기업은 더 힘들지요. 그런 측면에서 ETF가 좀 더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. 어떤 분야가 좋을까요? 아무래도 요즘 이슈가 되는 친환경쪽도 좋지 않을까요? 이것도 지난 달 하나금융투자에서 진행한 2021 리서치 전망 포럼을 통해 1차적인 공부를 했습니다. 경험 차원에서 미국 ETF 1개씩 몇 개와 기업주식 1개씩 몇 개를 사서 한 3개월을 지켜봤는데 ETF가 오히려 괜찮더라구요. 물론 제가 종목선택을 잘하지 못한 것도 감안해야 하지만요. ^^;;

공부를 조금 하고 나니 PBW(Invesco WilderHill Clean Energy ETF)가 매력적으로 보입니다. 태양광, 풍력, 연료전지 등 친환경 에너지 생산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기업 뿐만 아니라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하는 기업(전기차, 2차전지) 등도 포함한다는 점이 그렇습니다.

 

"2021년, 그린에너지 ETF가 답이다."

• ESG 기준이 글로벌 투자시장의 주류 차지할 것. ESG 우수기업으로 투자자 이동
• 4차 산업혁명에 따라 산업구조 대전환 발생. 과거 전통산업에서 신성장 산업으로 무게중심 이동
• 기존 산업분류를 넘어서는 4차 산업혁명&그린에너지 테마에 장기적 관점으로 투자할 시점

※ ESG
환경(Environment)·사회(Social)·지배구조(Governance)의 약자. 기업이 직원과 고객, 주주, 환경에 얼마나 기여하는지, 지배구조는 투명한지를 비재무적인 틀로 따지는 평가

11.+글로벌_ETF.pdf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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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현재도 앞으로도 '친환경'이 대세"

• 2021년 정부, 기업, 자산운용사의 친환경 에너지 사업 본격 투자
• 2050년 글로벌 발전용량의 친환경 에너지 비중 50% 이상 차지. 태양광, 풍력의 주도
• 대표적인 친환경 ETF: 클린에너지(ICLN), 태양광(TAN), 풍력(FAN), 저탄소(CRBN)

친환경ETF_메리츠증권_201209.pdf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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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자료출처: 하나금융투자, 메리츠증권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