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율주행과 드론 등 신교통수단이 빠르게 발전되고 흥미로운 것들이 발표되고있는데요.
이제는 신교통수단을 고려한 도시계획을 고민해야할 때입니다.
도시 내 주차장 공간는 더이상 차를 위한 공간이 아닌 사람을 위한 공간이 될 것입니다.
이용자가 쇼핑이나 업무를 할때 자율주행시스템의 신교통수단은 주차가 필요없이 내 주변을 이동하다가 호출할때 픽업하러 오는것이지요. (주요 에너지공급원은 전기이기 때문에 급속무선충전이 가능하고 고효율에너지 시스템으로 전원을 꺼놓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계속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. ) 주차장공간에 대한 용도전환 니즈가 높아지게 되고 타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가 제안 되는 것입니다.
더 이상 주차공간을 많이 확보할 필요가 없고,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효율적 토지이용을 실현하게 될 것입니다.
이동에 따른 시간소비를 최소화 할 것입니다.
신교통수단의 발달은 이동시간에도 업무, 놀이, 휴식, 친목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질적 시간을 부여하게 됩니다.
↑볼보자동차가 완전자율주행 컨셉트카 360C
더나아가 새로운 활동공간이 될 것입니다.
이동수단이면서 집, 창고, 사무공간 등 다용도로 이용하게 될 수도 있고,
지금의 베란다에 자율주행차가 주차(플러그인)되어 또 다른 실내공간이 될 것입니다.
↑ 아이언맨 스타크타워, 도심 내 비행수단으로 직접 건물에 접근할 수 있다
다음은 에어버스에서 개발구상중인 한 제품안에 여러 가지 제품이 들어있는 올인원(All-in-One) 타입입니다. 자율주행자동차가 드론으로 변신하고 기차로도 변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.
위와같은 형태의 자율주행 이동수단이 좀더 발전하게 된다면 미래엔 베란다에 접속되어 주차장이 아닌 거주공간과 바로 연결 될 수 있지않을까요?
미래기술을 충분히 담아낼 수 있는 미래도시계획에 대한 고민을 할 때입니다.
신교통수단에 대한 도시계획 대응이 필요한 때입니다.
신교통수단의 결절점이 새로운 도시 중심지가 되고 효율적 공간이용을 위한 다양한 기술들이 나올 것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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