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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부자 프로젝트/기타정보

2020년 복기, 2021년 준비!

< "E-트렌드, 염부장의 새해선물 1편!" 내용을 요약 작성하였습니다. > 

□ 2020년 주식시장 이벤트

 

 

1. 코스피 지수 롤러코스트 2,190pt → 1,439pt → 2,800(+27%) 

2. 동학개미운동 : 고객 예탁금 25조원 → 63조원 / 개인투자자 42조원 순매수, 외국인 +기관 45조원 매도  

3. BBIG(배터리, 바이오, 인터넷, 게임) 시장 주도주 부상 

4. Covid-19백신 개발 성공(화이나, 모더나) 

5. 원달러환율 1,150원 → 1,296원 → 1,080원 

6. 그린뉴딜 친환경시대 개막 

7. RCEP (역내포괄적경제동반협정) : 아시아 11개국 관세 완화로 한국증시에 긍정적 영향 

□ 2021년 경제 키워드

1. Covid-19 백신 : 한국 가을 집단 면역 기대
   - 하반기에 경제 정상화 기대

2. 국가간 양극화 심화 : 백신 확보와 방역에 따른 차별화
   - 국가간 양극화 심화 예상 ( 방역 및 백신 확보가 잘된 국가(중국, 대만?)는 빠른속도로 정상화 되고, 방역 및 백신 확보가 안된 나라의  경제 회복은 내후년 하반기에나 정상화 될 것으로 판단 됨
     → 안정된 나라의 통화가치 상승 예상

3. 바이든 노믹스 : 대규모 재정정책, 증세, 반독점 규제, 오바마헬스케어, 친환경(전기차 시장), TPP(환태평양 경제 동반자 협정, Trans-Pacific Strategic Economic Partnership) 복귀
 - 증세, 반독점 규제는 상황에 따라 증시에 부정적 영향을 미칠 수 있음
   - 오바마헬스케어 (전국민 의료보험 같은 시스템)에 따른 사후처방이 아닌  건강기능식품산업(면역력 강화), 진단(예방)산업 규모가 커질 수 있음 
   - TPP복귀에 따라 미국이 국제 무역 질서의 안정화를 가져 올 수 있음 (주식시장에 긍정적 영향)

4. 중국의 정상화와 긴축
 - 중국 긴축시 주식시장 부정적 영향, 지속적인 모니터링 필요

5. 서비스 물가지수 상승
   - 코로나 안정화 시 분노의 소비(?)에 따른 현재 급감한 업종에 대한 수요증가로 물가상승, 긴축재정, 금리 상승 → 현금 유동성 감소에 따른 주식시장 부정적 영향
      ※ 코로나 사태에 따른 여행업, 식음 자영업자 감소로 향후 수요 증가시 공급부족 예상, 공급가격 상승 예상

6. 공정거래3법 통과
- 국내 대기업(지주회사)에 대한 규제에 대한 영향은?, 주주환원정책에 따른 영향은? 

□ 2021년 투자의견 : 주식시장 좋다!

1. 저금리 + 달러약세(유동성)
- 미국 연준 2023년까지 제로금리 유지
   : 미국 대규모 재정정책 → 달러 약세 > 외국인 + 개인투자자 유동성 증가
- 예금금리 0.5% VS 주식기대수익률 7.7%(1/Per=1/13)

2. 위험선호 (알파헌터)
- 부동산 포기 → 20,30 주식투자 증가
- 주식투자 인식 변화 →도박이 아닌 재테크
- 정보 접근성 증가 → 유튜브와 함께 똑똑해지는 개미
- 코스피 밸류에이션 재평가 → 천수답 장세 (한국은 PER 8배~12배, PBR 0.8배~1.2배??) 탈피 

3. 주도주 확산 : 반도체, 자동차, 친환경, 필랫폼, 헬스케어, 경기민감주
- 반도체 + 자동차 시가총액 비중 37%
   >> 2017년 코스피 순이익 143조 → 반도체 52조원, 다동차 8조원(이익 비중 42%)
   >> 2022년 코스피 순이익 150조원 예상 → 반도체 51조원, 자동차15조원 (이익 비중 44%)
- 친환경(2차전지+신재생에너지) + 플랫폼 + 헬스케어 + 경기민감주 >> 성장주와 가치주가 함께 성장한 시장은 없었다. 2021년에는 같이 성장할 것인가??

□ 2021년 주식시장 방향성은? 우상향!

1. 한국 코스피 PBR 밴드 : 0.8배 ~ 1.1배 → 2,000pt ~ 2,750pt 

2. 밸류에이션 재평가 : PBR 1.3배 이상 → 3,250pt → ? (4,250pt) 

※ 리스크 요인 : 물가상승, 중국 긴축, 반도체 가격 하락, 바이든 증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