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린이가 주른이가 될 때까지 열심히 공부하자는 차원에서 포럼자료 정리해봅니다. 내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올 해 씨앗을 뿌려봅시다. 2021년, 어떤 기업을 찾아야 할까요? 요즘 구독하고 있는 채상욱TV에서는 이런 기업을 찾으라고 하더군요. 자료를 찾아보며 한 번 공부해보려구요.
① 턴어라운드 기업(YoY, QoQ 흑자전환)
② 기업의 생애주기 경로에서 '성장' 구간에 진입하는 기업/산업
③ 글로벌 No.1(1등 기업)
④ '산업'이 아닌 '물질' 기반 바이오섹터(기업 생애주기 짧음)
지난 달에 하나금융투자에서 이틀에 걸쳐 2021년 리서치 전망 포럼을 개최했습니다. 첫째날은 금융시장 전망을, 둘째날은 산업별 전망을 했는데요. 종목을 볼 수 있는 산업별 전망 포럼 위주로 작성하면서 나의 관심업종은 색깔을 달리 표시했습니다. 부디 내년이 따뜻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붉은 색으로요. ^_________^
1. 통신서비스, 네트워크장비: 통신주 본격 상승, 5G 장비주 4차 랠리 진입
통신주 TP: SKT(33만)
장비주 TP: KMW(12만), 다산네트웍스(1.8만), RFHIC(6만), 이노와이어리스(9만), 쏠리드(1.2만)
2. 반도체: 아날로그 반도체의 턴어라운드와 산화물 반도체의 태동
TP: 삼성전자(8.6만)
3. 전기전자, 휴대폰: 세트와 부품 다 좋다
TP: 삼성전기(19만), LG전자(12.5만)
관심종목: 자동차향 매출·이익 증가(해성디에스, 서울반도체, 엠씨넥스, 삼화콘덴서)
4. 자동차: E-GMP가 온다
TP: 현대차(22만), 기아차(6.4만), 현대모비스(30만)
5. 2차전지, 디스플레이: 수요 견인 성장
TP: 삼성SDI(59만), 에코프로비엠(19.4만), LG디스플레이(2만), 실리콘원스(6.4만)
6. 중소형주: 2021년은 실적장세! B.C.B.G에 주목!
배터리(이익 본격 개선), 컨택트(저평가/기저효과), 바이든(그린/바이오), 정부정책(디지털 뉴딜)
TP: 배터리(피엔티, 이엔드디, 필옵틱스), 덴탈산업(오스템임플란트), 그린뉴딜(스페코, DMS, 현대에너지솔루션), 백신·바이오(이수화학, 메드팩토), 디지털뉴딜(현대오토에버, 웹케시)
7. 인터넷, 게임: 플랫폼 전성시대
TP: 카카오(48만), 엔씨소프트(102만)
관심종목: 네이버, 위메이드, 더블유게임즈, 넷마블
8. 철강금속: 트럼프가 가고 코로나19도 지나갈 것
TP: POSCO(33만), 풍산(3.8만)
9. 조선: 바이든 시대, 10년간의 선박 교체기 도래
TP: 대우조선해양(4만), 현대미포조선(5.5만), 동성화인텍(1.7만)
10. 유틸리티: 한국 에너지전환 조건-전기요금 정상화
TP: 한국전력(3만), 지역난방공사(6만)
11. 석유화학, 정유: '차화정' 이상의 호황기
TP: 금호석유(25만), 롯데케미칼(40만)
12. 유통, 화장품: 코로나19 이전으로, 절반의 회복
TP: 이마트(19만), LG생활건강(178만)
13. 제약, 바이오: with Corona 시대의 진정한 Winner
TP: 유한양행(10.4만), 한미약품(43만), 씨젠(37만), 오스코텍(6.7만)
14. 음식료, 담배, 건기식: 다시 '중국'으로 쏠리는 눈
TP: 오리온(17만), CJ제일제당(62만), 콜마비앤에이치(8.5만)
15. 엔터, 미디어: 이제 좀 놀고 싶다
TP: 빅히트(32만), JYP Ent.(4.8만), 파라다이스(1.8만)
16. 은행: 2021년 은행주 강세를 예상하는 몇가지 이유들
TP: KB금융(6만), 하나금융(4.75만)
<자료출처: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(https://www.hanaw.com/)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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